제4회 경기윷놀이한마당 대회의 아쉬운점!

이번 경기윷놀이대회에 아쉬운점은 경기 규칙이 통일 되지 않아 매 경기마다 심판 하시는 분들 재량으로 그때 그때 조금씩 다른 경기규칙을 적용하니 억울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윷던지는 높이를 서서는 허리 높이까지 앉아서는 어깨 높이까지라고 해서 저희 팀 아이들은 낙이 계속 나와도 규칙을 꼬박 꼬박 지키려 노력했는데 상대팀은 규칙에 준하는 높이에 도달하지 못 해도 경고만 하고 넘어가니 지고 아이들이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해 억울함에 엉엉 울어 너무 속상했습니다.
다음 대회 때에는 기본 규칙에 억울함이 없도록 윷던지는 높이 규칙을 제대로 정립하여 심판들께서 정확히 숙지 하시고 윷던지는 높이를 지키지 않으면 경고를 주고 다시 던지게 하여 두번까지 던져도 규칙에 준하는 높이를 던지지 못하면 낙으로 처리하여 아이들이 져도 결과를 억울함 없이 받아들이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신명나는 대회를 봄 가을로 개최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대회때는 정말 신명나게 놀고 아이들이 정정당당함을 배우는 대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답답한 마음을 적어 올릴 곳이 없어 문의란에 글을 남깁니다
수고하셨습니다.^^